WIL 2주차

바쁜 미니 프로젝트 주가 지나가고 다시 오는 일주일을 정리하는 주가 왔다.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내가 얼마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자각하는 주가 되었고 이번 주는 그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주로 계획을 했었다.

새로운 주가 시작되고 JavaScript 강의가 열렸고 다른 조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원이 되려고 여러 번 정독했다. 처음에는 들어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 감이 안 왔고 2번 3번 반복해서 들었을 때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겨 겨우 조금씩 이해될 때쯤에 파이썬 기초 문법 강의가 열렸고 또 새로운 언어를 듣다 보니깐 JavaScritp랑 다른 부분들에서 혼동이 왔고 나중에는 언어를 섞어 쓰기까지 했다...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려다 보니깐 전주에 부족했던 HTML, CSS 부분을 공부하지 못하고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그리고 파이썬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 강의가 열려 듣다 보니깐 이해하기 너무 힘들었고 일단 이렇게 하면 나한테 별 소득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여 HTML, CSS 강의부터 다시 정독하고 공부해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같은 조원들에게 뒤처지는 게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지금 내가 기초도 모르는 상태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한다는 게 더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다. 지금은 많이 뒤처져도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과를 이룰 때가 올 거라 생각하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주가 되었다.